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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KIA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한 삼성이 NC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갈 태세다.
좌완 최채흥이 11일 경기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최채흥은 지난해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11승) 달성과 토종 투수 평균 자책점(3.58) 1위를 달성했으나 올해 들어 불안한 모습이다.
최채흥은 복사근 부상 여파로 뒤늦게 1군 마운드에 오른 최채흥은 5경기 1승 3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7.82. 퀄리티스타트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허삼영 감독은 "지난해보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아졌다. 이렇게 해서는 이닝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지금보다 구위가 더 올라와야 한다는 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 "투구 밸런스가 좋지 않다면 스트라이크와 볼의 비율 차이가 클 텐데 작년보다 평균 구속이 2~3km 떨어졌다. 상대 타자가 직구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는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 더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NC는 우완 송명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27로 높은 편.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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