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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독수리 킬러' 최채흥에게 반등 기회가 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러지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최채흥을 내세운다.
지난해 11승(6패)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둔 최채흥은 국내 규정이닝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3.58)으로 잠재력을 폭발했다.
그러나 시즌 전 내복사근 부상으로 개막 한 달이 지난 뒤 1군에 합류했다.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7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6.69로 부진하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 지난해 한화전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02로 절대 강세를 보였다. 한화에 강했던 만큼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한화에선 신인 좌완 김기중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지난 5일 1군 데뷔 후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기록 자체는 좋지 않지만 피해가지 않는 과감한 승부로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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