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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전반기에만 8승을 거두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운 백정현(삼성)이 후반기 첫 선발 출격한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에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백정현은 전반기 16경기에 등판해 8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48. 지난 3일 LG와의 퓨처스 서머리그에서 4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백정현이 계속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후반기에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허삼영 감독의 말이다.
올 시즌 두산과 한 차례 만나 고배를 마셨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4월 6일 잠실 원정 경기에서 4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마셨다.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백정현의 페이스가 절정에 이르렀기 때문. 한층 더 노련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봉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6-8로 패했지만 9회말 마지막 공격 때 호세 피렐라의 적시타로 2점을 추격하는 등 상대 마운드를 압박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공산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백정현에게도 큰 도움이 될 듯.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3.98.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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