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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데이비드 뷰캐넌(삼성)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에 도전한다. 무대는 13일 수원 KT전이다.
KBO리그 2년차 투수 뷰캐넌은 16경기에 등판해 9승 3패 평균 자책점 2.43을 기록 중이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8일 대구 KT전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를 달성하고도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4월 9일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기억도 있다.
삼성은 두산 2연전을 1승 1패로 마감했다. 팀 공격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박해민, 구자욱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박해민은 도쿄 올림픽 대표팀의 리드오프로 활약하며 타격 능력이 업그레이드됐다. 구자욱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하는 등 후반기 맹활약을 예고했다.
KT는 5연패 탈출을 위해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18경기 8승 6패(평균 자책점 2.45).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11일 광주 KIA전에서 6이닝 2실점에도 패전 투수가 됐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 2경기 평균 자책점 3.00(12이닝 4자책)으로 호투했으나 모두 패전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3연전 모두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팀 평균자책점은 KT(4.12)가 삼성(4.23)에 앞서지만, 타율은 삼성(.275)이 KT(.267)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선발 투수의 활약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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