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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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데이비드 뷰캐넌(삼성)은 KBO리그 데뷔 후 단 한 번도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해 한 차례 대결에서 1패(평균 자책점 18.00)를 떠안았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붙었으나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2.50을 거뒀다.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제 몫을 다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뷰캐넌이 26일 잠실 LG전에서 첫승을 향한 5번째 도전에 나선다. 지난 19일 한화를 상대로 시즌 10승 사냥에 성공했다.
삼성은 18일 대전 한화전 이후 4연승을 질주 중이다.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2경기 연속 패전 위기를 무승부로 바꿔 놓았다.
LG는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6경기 1승 4패 평균 자책점 4.80. 올 시즌 삼성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지난해 삼성을 상대로 1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32.
최근 흐름은 좋은 편. 6월 22일 SSG전 이후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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