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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27일 잠실구장에서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는 무승부, 전날 LG가 승리했다.
삼성은 다승 2위 원태인이 선발로 나선다. 원태인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몰라보게 구위가 좋아진 원태인은 다승 부문에서 키움 요키시(12승)에 이어 2위. 평균자책점은 5위다.
올 시즌 LG 상대로는 4월 30일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4달 만에 다시 만난다.
삼성은 앞서 10승 투수들인 백정현, 뷰캐넌을 차례로 선발로 내세웠지만 승리 하지 못했다. 백정현은 6이닝 3실점, 뷰캐넌은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특히 외국인 타자 피렐라는 2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26일 경기에선 결정적인 찬스에서 침묵했다.
LG 선발은 이민호다. 올해 14경기에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기복이 심하다. 지난 18일 KT전에서 3.1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올해 삼성 상대로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30이다. 지난해부터 통산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하고 있다.
LG 타선은 후반기 들어 타선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 최근 득점력이 저조하다. 홍창기, 서건창, 김현수 상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점수 뽑기가 쉽지 않다. 전날 경기에선 교체 출장한 신예 이재원이 2루타 포함 2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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