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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4연승 후 2연패에 빠진 삼성이 선두 KT와 만난다. 삼성은 28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주말 2연전을 벌인다.
삼성은 LG와의 주중 3연전을 1무 2패로 마감했다. 백정현, 데이비드 뷰캐넌, 원태인 등 10승 트리오를 내세우고도 루징시리즈에 그쳤으니 데미지가 클 듯.
좌완 최채흥이 28일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어깨가 더욱더 무거워졌다. 최채흥의 올 시즌 성적은 12경기 2승 6패 평균 자책점 5.94에 불과하다.
최채흥은 승리에 목마르다. 6월 23일 한화전(6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후 4경기에 등판했지만 승리 없이 2패를 떠안았다.
22일 대구 SSG전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채흥은 5회 집중타를 허용하며 4점을 내줬으나 4회까지 무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허삼영 감독은 "올 시즌 가장 안정적인 투구였다. 이 모습을 이어간다면 다음 등판 때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KT전에서 4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던 아쉬움을 씻어낼지 지켜볼 일이다.
KT 선발 투수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KBO리그 2년차 투수 데스파이네는 21경기에 등판해 9승 7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3.09. 전반기 18경기 8승 6패 평균 자책점 2.45로 선전했으나 후반기 2경기 1승 1패 평균 자책점 7.90으로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올 시즌 삼성과 세 차례 만났으나 승리 없이 2패를 당했다. 평균 자책점도 5.87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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