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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키움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5패로 열세를 보였으나 승패 마진을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좌완 백정현이 31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데뷔 첫 10승 달성과 더불어 평균 자책점 1위를 질주하는 등 뒤늦게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흐름은 아주 좋다. 최근 3경기 2승 무패 평균 자책점 1.42를 기록하는 등 짠물투를 과시 중이다.
올 시즌 키움과 한 차례 만나 1패를 떠안았다. 5월 18일 경기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5월의 백정현과 지금의 백정현은 다르다. 그렇기에 승리를 기대해도 좋을 듯.
키움 선발 투수는 김선기.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8.03. 2019년 8월 24일 삼성전 이후 738일 만의 선발 등판이다.
선발 투수의 무게감을 놓고 본다면 백정현의 우세가 예상된다.
'끝판대장' 오승환의 30세이브 달성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오승환은 30일 현재 29세이브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백정현이 11승을 따내고 오승환이 30세이브 고지를 밟는다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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