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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까.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4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데뷔 첫승을 향한 6번째 도전에 나선다.
벤 라이블리의 대체 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몽고메리는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제구 능력 그리고 다양한 구종을 갖췄다.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으로 홈구장에서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차례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7.15.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에 불과했다.
허삼영 감독은 "몽고메리의 문제점을 찾아가고 있다. 투구수 70개 이후부터 구속과 제구에 어려움이 있다. 4일 휴식 후 5일 등판이라 체력적인 부분도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없다. 좋은 결과가 빨리 나오면 되는데 그렇지 않아 아쉽다. 자신감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허삼영 감독은 몽고메리의 계투진 전향 가능성에 대해 "몇 경기 안 된다고 불펜으로 볼리는 건 아니다. 자기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선수의 기를 살려주는 게 급선무다. 결과가 좋지 않을 뿐이지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대답했다.
몽고메리가 6번째 등판에서 응답할지 주목된다.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11경기 1승 5패 평균 자책점 4.89. 5월 27일 한화전 이후 5연패의 늪에 빠졌으나 지난달 24일 한화를 상대로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지난달 12일 삼성전에서 3⅔이닝 5실점(3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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