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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좌완 에이스 백정현을 앞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2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삼성은 전날 11-4 완승을 비롯해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 결과 4위 SSG와의 승차를 6경기까지 벌리는 동시에 2위 LG에 승차 없는 3위로 올라섰다. 승률에서 5리 뒤진 3위다. 반면 두산은 4연패 수렁 속 공동 7위로 떨어진 상황.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6패 백중세다.
삼성은 시즌 첫 6연승을 위해 좌완 에이스 백정현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즌 기록은 20경기 11승 4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8월 31일 대구 키움전에선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5월 18일 대구 키움전 패전 이후 무려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45를 남겼다. 시즌 첫 경기였던 4월 6일 잠실에서 4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8월 12일 대구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통산 두산전 기록은 40경기 4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3.45다.
최대 경계 대상은 김민혁, 정수빈 정도가 꼽힌다. 김민혁은 통산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타율 7할5푼, 정수빈은 18타수 7안타 2타점 타율 3할8푼9리로 백정현에 강했다. 올해로 기간을 한정하면 6타수 3안타 타율 5할의 허경민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두산은 부진한 이영하 대신 김민규를 선발 예고했다. 올해 기록은 25경기 2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4로, 최근 등판이었던 8월 28일 사직 롯데전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등판은 7월 4일 광주 KIA전 이후 약 두 달만이다. 삼성에게는 3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2.09로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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