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원태인이 승수 사냥에 나선다.
삼성은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14차전을 벌인다. 원태인이 선발 등판한다.
원태인은 지난 20경기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 중이다. 전날(18일) SSG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지난 17일 KIA전에서 12승 사냥에 성공한 백정현과 함께 삼성의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원태인이 가장 먼저 13승 도전에 나선다. 최근 2경기에서는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9월 첫 등판인 지난 2일 KIA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지만 이후 8일 롯데전에서 5⅓이닝 3실점, 14일 LG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세 번째 13승 도전이다.
전날 경기에서는 타자들의 타격감이 뜨거웠다. 특히 오재일이 홈런 두 방, 3타점에 볼넷 2개를 고르는 맹활약으로 팀의 9-4 승리를 이끌었다. 강민호도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타격감이 좋고, 김동엽도 3안타를 휘둘렀다. 원태인의 득점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다.
SSG 선발투수는 최민준이다. 지난 14일 한화전에서 3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지난달 18일 NC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이후 4경기에서 추가 승수 사냥에 실패했고 2패만 더 안았다.
SSG는 ‘외인 에이스’ 윌머 폰트마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선발진이 붕괴된 가운데 최민준이 김원형 감독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