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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승수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SG 랜더스와 시즌 16차전을 벌인다. 지난 15차례 맞대결에서 6승 3무 6패로 팽팽했다. 전날(28일) 경기에서 2-7로 패한 삼성이 설욕을 노린다.
뷰캐넌이 선발 등판한다. 뷰캐넌은 24경기에서 12승 5패,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SSG 상대로 7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이후 직전 등판인 지난 24일 LG 트윈스전에서 2⅔이닝 9실점(4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뷰캐넌은 최근 승수 사냥에 성공했던 팀을 상대로 13승에 도전한다. SSG전은 앞서 2차례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13이닝을 던져 5실점으로 괜찮았다. 28일까지 리그 2위,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이 뷰캐넌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다.
SSG도 갈 길이 바쁘다. 5위 키움 히어로즈에 1경기 차 밀린 6위에 있다. 여전히 5강권에 들기 위해 안간힘이다.
올해 선발진이 붕괴된 SSG는 다시 조병현에게 선발 임무를 맡긴다.
조병현은 2021 2차 3라운드에 뽑힌 신인으로 지난 24일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선발 등판해 4이닝 3실점 투구를 했다. 힘겨운 순위 전쟁을 벌이는 SSG, 조병현이 희망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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