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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2년 연속 15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12일 광주 KIA전 선발 투수로 뷰캐넌을 예고했다.
지난해 15승 7패(평균 자책점 3.45)를 거두며 삼성의 외국인 선발 특급으로 우뚝 선 뷰캐넌은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평균 자책점 3.05)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뷰캐넌은 올 시즌 KIA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0.73. 5월 21일 첫 대결에서 6이닝 3실점(1자책)으로 선발승을 거뒀고 6월 10일 두 번째 대결에서 6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수를 추가했다.
역대 외국인 투수가 2년 연속 15승 고지를 밟은 건 다니엘 리오스, 앤디 밴헤켄, 조쉬 린드블럼 등 3명이다. 뷰캐넌이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삼성은 9일부터 3일간 쉬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회복한 게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KIA는 우완 윤중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광주일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18년 KIA에 입단한 윤중현은 올 시즌 26차례 마운드에 올라 4승 3패 2홀드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3.06.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의 무게감과 팀 전력을 놓고 봤을 때 삼성의 우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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