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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뜨거워진 삼성 타선이 천적을 넘어설까.
삼성은
17일 키움과 시즌 15차전을 벌인다.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삼성은 지난 16일
키움과의 더블헤더 1,2차전을 쓸어 담았다. 그동안 주춤했던 타선이 모처럼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
기세를 이어 천적 요키시 격파에 나선다. 15승을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요키시는 삼성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올 시즌 두 차례 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4월 3일 첫 대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지난 5일 고척
경기에서도 7이닝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시즌 14승째.
이제는 천적 관계를 끊어내야 할 때다. 키움과 포스트시즌에서 만나게 된다면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천적 관계 청산은 물론 요키시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뷰캐넌의 다승왕 경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올 시즌 15승 5패 평균 자책점 2.97를 기록 중인 뷰캐넌은 키움을 상대로 4경기 3승 1패 평균 자책점 2.74를 거뒀다. 시즌 첫 대결을 제외하고 3경기 연속 승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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