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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KT 킬러' 백정현을 내세워 선두 등극에 도전한다. 삼성은 22일 1위 KT를 4-2로 꺾고 승차 없이 2위로 격차를 좁혔다. 23일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순위표 맨 위에 오르게 된다. 삼성은 좌완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백정현은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3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69. 지난달 23일 잠실 LG전에서 오지환의 강습 타구에 종아리를 맞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1군 복귀전이었던 16일 키움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KT와 두 차례 만나 2승을 챙겼다. 평균 자책점은 1.80. 4월 11일 첫 대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5월 12일 경기에서도 5이닝 4실점(1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KT 선발 투수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KBO 리그 3년차 우완 쿠에바스는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8승 4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4.20.
쿠에바스는 삼성전에 4차례 등판해 2승을 챙겼다. 평균 자책점은 2.63. 이달 들어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평균 자책점 1.35을 기록하는 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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