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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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린 삼성. 이제는 수성 모드다. 삼성은 24일 SSG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6승 6패 3무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뷰캐넌은 올 시즌 16승을 거두며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타이틀 획득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뷰캐넌은 SSG와 두 차례 만나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지난달 30일 한화전 이후 4연승을 질주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모로 뷰캐넌에게 유리한 분위기다.
팀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주장 박해민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쳐 있다. 야구는 팀 스포츠이기에 분위기 좋은 팀이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
SSG는 좌완 김건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제물포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SSG에 입단한 김건우는 4경기에 등판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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