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2019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원태인(삼성)이 타이 브레이크 선발 중책을 맡았다.
삼성은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시리즈 직행 여부가 결정된다. 삼성은 원태인,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원태인은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4승 7패(평균 자책점 3.06)를 거두며 토종 에이스로 우뚝 섰다. KT와의 두 차례 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1.26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도 좋았다.
22일 KT전 등판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성은 경기 일정이 띄엄띄엄 있다 보니 타격감이 들쭉날쭉했다. 30일 창원 NC전에서 호세 피렐라, 오재일, 김헌곤이 홈런을 터뜨리는 등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NC를 11-5로 격파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방망이는 원태인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끝판대장' 오승환을 비롯해 계투진 모두 투입 가능해 마운드 운용에도 한결 유리하다. 무엇보다 팀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건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올 시즌 삼성과 5차례 만나 2승 1패 평균 자책점 2.97로 잘 던졌다. 28일 수원 NC전에서 7이닝을 소화한 뒤 3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건 무리에 가깝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