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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우완 원태인을 예고했다.
원태인은 삼성이 자랑하는 토종 에이스. 입단 3년차였던 지난해 잠재력을 폭발했다. 26경기에서 158⅔이닝을 던지며 14승7패 평균자책점 3.06 탈삼진 129개로 활약했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올해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이 유력하다. 최종 엔트리 제출이 5월초에 이뤄질 예정이라 시즌 초반 레이스가 중요하다.
지난해에도 두산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을 가진 바 있다. 지난해 4월7일 잠실 두산전에서 5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0-1 패배와 함께 패전툭수가 되고 말았다.
두산에선 우완 이영하가 선발등판한다. 지난 2019년 17승을 거두며 토종 에이스로 올라섰지만 이후 2년은 부진했다. 지난해 시즌 중반 구원으로 보직을 바꾸기도 했다. 올해는 선발로 복귀해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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