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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양창섭이 시즌 첫 승에 이어 연승에 도전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선발투수로 우완 양창섭을 예고했다.
양창섭은 시즌 전 불펜으로 보직이 확정됐지만 백정현과 장필준이 코로나 이슈로 이탈하면서 대체 선발 기회를 얻었다. 지난 6일 잠실 두산전에 나서 위력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주며 3탈삼진 무실점 깔끔한 투구로 승리를 따냈다. 지난 2018년 9월14일 대구 LG전 이후 1300일 만에 거둔 감격의 선발승.
팔꿈치 수술과 재활, 허리 부상으로 꽃피우지 못한 잠재력이 드디어 터질 조짐이다. 한화 상대로는 통산 3경기(2선발)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냈다.
한화에선 토종 에이스 김민우가 선발등판한다. 올해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48. 지난 8일 대전 KT전에서 3⅓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지다 박병호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당했다. 당시 투구수 52개로 4일 휴식을 갖고 오른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해 3경기 1승2패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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