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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게 에이스의 역할. 지난 15일 문학 SSG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이 20일 창원 NC전에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뷰캐넌은 2020년 KBO리그 첫해 15승 7패 평균자책점 3.45를 거두며 삼성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끊어냈다. 지난해 16승(5패)을 거두며 에릭 요키시(키움)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 2패에 불과하나 평균 자책점 1.80을 기록하는 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NC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해 NC를 상대로 2경기 1승 무패 평균 자책점 3.72를 거뒀다.
삼성은 19일 경기에서 8-11로 패했지만 패색이 짙은 9회 이재현의 3점 홈런으로 상대 소방수를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타선의 회복 조짐은 반가운 소식.
NC의 선발 투수는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 2년 연속 15승 고지를 밟은 루친스키는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 자책점 0.45로 순항 중이다.
양팀 모두 에이스가 등판하는 만큼 실책 여부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수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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