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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23일 대구 롯데전에 1차 지명 출신 황동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원태인이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황동재를 대체 선발로 활용한 것.
1차 지명 출신 황동재는 1군 통산 2경기에 등판한 게 전부. 평균 자책점은 36.00. 수치상 성적은 좋지 않지만 잠재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과정을 거쳐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쌓았다.
6차례 등판을 통해 1승 2패에 그쳤지만 평균 자책점 1.40을 기록하는 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시즌 최종전이었던 10월 7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장식했다.
허삼영 감독은 “황동재가 마운드에서 신인답게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 충분히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며 “선발로서 능력치는 충분하다. 향후 선발로 활약해야 할 재목이다. 이번 기회에 좋은 투구를 보여준다면 계속 기회가 가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2경기 1패 평균 자책점 5.40.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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