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이 돌아온다.
원태인은 지난 18일 창원 NC전에 앞서 훈련 도중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20일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염증이 발견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원태인은 1군 엔트리 말소 후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며 복귀를 준비해왔다. 캐치볼은 물론 강하게 던져도 별 문제가 없어 30일 광주 KIA전 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지난해 14승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한 원태인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 자책점 4.15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KIA전 등판은 처음이다.
삼성은 전날 KIA를 4-3으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원태인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준다면 연승도 가능하다.
김헌곤 대신 임시 주장을 맡은 피렐라의 방망이가 뜨겁다. 29일 현재 타율 4할(95타수 38안타) 2홈런 15타점 16득점 3도루로 맹활약 중이다. 29일 경기에서도 결승타를 터뜨리며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KIA는 우완 한승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04. 마지막 등판이었던 24일 키움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