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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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와 시즌 5차전을 벌인다. 삼성은 원태인, KIA는 양현종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날 경기는 신구 에이스의 한판 승부로 요약된다. 지난해 14승을 거두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운 원태인은 올 시즌 7경기 3승 1패 평균 자책점 2.35를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사직 롯데전 이후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8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원태인에게 이날 등판은 설욕의 기회이기도 하다. 지난달 30일 광주 KIA전에서 5⅔이닝 10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지난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150승 고지를 밟았다. 올 시즌 성적은 9경기 3승 2패 평균 자책점 2.29. 선발 투수만 놓고 본다면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예상 밖의 변수가 존재한다. 양현종이 대구 경기에서 약세를 보였기 때문.
양현종은 지금껏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8차례 등판했지만 2승 5패 평균 자책점 8.60에 이른다. 왼손 엄지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호세 피렐라가 25일부터 다시 뛸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듯. 24일 경기에서 3-0으로 앞서다가 3-4로 패한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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