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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황동재가 시즌 2승을 향한 5번째 도전에 나선다.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 자책점 3.65를 기록 중인 황동재는 4일 대구 두산전에 선발 출격한다.
지난달 5일 대구 NC전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뒤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킨 적도 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잠실 LG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4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투구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황동재에겐 좋은 경험이 됐다.
올 시즌 두산과 처음 만나지만 1군 데뷔전이었던 2020년 5월 23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1⅓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던 아픈 기억이 있다. 이날 경기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운드에 오르면 상대 타자가 누구든 개의치 않고 자기 공을 던지는 게 강점. 이날 경기에서도 위력투를 뽐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산에는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타자들이 많다. 장타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우완 곽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2승 5패 평균 자책점 3.47. 시즌 첫 등판이었던 4월 6일 삼성을 상대로 5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비교적 잘 던졌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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