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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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이달 들어 삼성의 방망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한이 타격 코치 부임 후 타선이 깨어났다. 팀타율 3할9리로 10개 구단 가운데 1위에 올라 있다. 팀 OPS는 0.835로 순위표 맨 위에 위치해 있다. 상승세를 탄 삼성 타선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삼성전 ERA 0.84를 기록 중인 구창모와 상대한다.
올 시즌 17경기(98⅔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중인 구창모는 삼성을 상대로 2경기(10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0.84로 강했다. 9월에는 4경기(24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평균자책점 2.65를 거둔 구창모는 이달 들어 평균자책점 3.00으로 상승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충분히 해볼만 하다.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원태인은 올 시즌 25경기(154⅓이닝) 10승 6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중이다. NC를 상대로는 2경기(12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4.38로 조금 고전했다. 9월 성적은 4경기(26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나쁘지 않다.
지난 25일 KIA에 3-4로 패한 삼성은 이틀간 휴식을 취했다. 호세 피렐라는 지난 경기 시즌 26홈런을 터뜨리며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김현준은 4안타 경기를 하는 등 타선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다.
삼성(60승 2무 73패)은 8위, NC(61승 3무 70패)는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NC는 최근 1승, 삼성은 1패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에서는 NC가 9승 5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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