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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구단 역대 외인 최초로 3년 연속 10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뷰캐넌은 2020년 데뷔 첫해 15승을 거둔 데 이어 지난해 16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올 시즌 오른손 엄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그는 24경기에서 9승 8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3.22.
최근 흐름은 좋은 편이다. 이달 들어 네 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무패를 거뒀다. 2.36의 평균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안정감 있는 투구가 돋보였다. NC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두 차례 대결에서 승리 없이 1패를 떠안았지만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는 등 에이스의 위용을 제대로 발휘했다.
삼성은 전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의 호투에도 3-4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8회 득점 찬스에서 2점을 얻었지만 오재일의 병살타가 아쉬웠다.
이에 맞서는 NC도 에이스 카드를 꺼내들었다.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9승 11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3.04. 삼성전에서 극강 모드를 과시했다. 3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43을 기록 중이다.
양팀 모두 에이스 카드를 꺼내든 만큼 사소한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 보다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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