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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겼다.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채운 양창섭이 롱릴리프로 변신했고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시 출국하면서 선발진에 새 얼굴이 필요했다. 삼성은 퓨처스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장필준과 이재희를 1군에 콜업했다.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이재희는 19일 키움을 상대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9-5로 이겼다. 박진만 감독은 "이재희가 상대 1선발 안우진과 대결에서 뒤지지 않고 잘 버텨줘서 역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키움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하고 최하위 KIA와 3연전을 치른다. 장필준은 21일 선발 투수로 나선다. 퓨처스리그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 중이다. 선발 투수로서 5이닝을 책임진다면 마운드 운용에 한결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KIA는 좌완 윤영철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충암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15일 키움과 만나 3⅔이닝 5실점으로 프로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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