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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12일 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최채흥이 13일 잠실 LG전에서 1군 복귀전을 치른다.
현재 컨디션은 좋은 편. 그는 "그동안 바른생활만 했기 때문에 몸 상태는 아주 좋다. 감독님과 코치님께 투구 수 100개까지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최채흥은 잠실 LG전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2020년 9월 13일 경기에서 데뷔 첫 완봉승(9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장식했기 때문. "잠실 LG전에서 좋은 기억은 있지만 방망이를 잘 치니까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게 최채흥의 말이다.
삼성은 올 시즌 마땅한 5선발이 없어 골머리를 앓았다. 최채흥의 복귀로 5선발 고민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복귀 첫 등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LG 선발 투수는 아담 플럿코. 12경기에 나서 8승 무패 평균자책점 1.97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1승을 챙겼지만 4.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첫 대결에서 6⅓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5월 14일 두 번째 대결에서는 승리 투수가 됐지만 6이닝 5실점(4자책)으로 삐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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