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예비역 병장’ 최채흥이 5연패 탈출이라는 미션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지난 2경기는 모두 삼성의 뼈아픈 역전패였다. 첫날 5-1에서 6-7 역전을 허용했고, 전날 또한 3-1로 앞서가다가 5-6 역전패를 당했다. 3-6으로 뒤진 마지막 9회 호세 피렐라, 김태군의 적시타로 1점 차 추격을 가했지만 동점을 만들기엔 역부족이었다.
5연패에 빠진 삼성은 시즌 25승 36패 9위가 됐다. 8위 KT와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고, 10위 한화에는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4연승을 질주한 KT는 26승 2무 33패 8위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4승 4패 백중세.
삼성은 연패 탈출을 위해 상무에서 돌아온 좌완 최채흥을 선발 예고했다. 지난 12일 전역을 명 받은 최채흥은 13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최채흥은 KT 상대 통산 11경기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54를 남겼다. 입대 직전 시즌인 2021시즌에는 5경기 승리 없이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91로 다소 고전했다.
이에 KT는 잠수함 엄상백으로 맞불을 놨다. 시즌 기록은 10경기 3승 5패 평균자책점 3.5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3일 인천 SSG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삼성 상대로는 4월 30일 수원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