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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이 돌아온다.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원태인은 컨디션을 회복했고 21일 대구 키움전에 선발 출격한다. 박진만 감독은 20일 경기에 앞서 "원태인의 현재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한 템포 쉬면서 잘 추슬렸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11경기에 나서 3승 4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3.98. 이달 들어 두 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리 없이 1패를 떠안았다. 3일 한화전에서 6이닝 2실점 호투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고 9일 롯데를 상대로 5이닝 4실점(1자책)으로 고배를 마셨다.
올 시즌 키움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해 4차례 대결을 통해 1승 2패를 남겼다. 평균자책점은 3.97.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2-7 역전패를 당했다.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6⅔이닝 6실점(1자책) 호투했지만 야수들의 실책과 계투진의 붕괴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키움 선발 투수는 정찬헌.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삼성과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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