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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올 시즌 두산 상대 첫 위닝시리즈를 거둔 삼성이 내친 김에 스윕까지 해낼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경기는 모두 삼성의 차지였다. 첫날 이원석, 둘째날 호세 피렐라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시즌 상대 전적 4승 4패를 만들었다. 4연승을 달린 삼성은 선두 KT에 승차 없는 단독 2위(35승 25패)로 올라선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단독 6위(29승 29패)가 됐다.
삼성은 3연전 스윕을 위해 좌완 최채흥을 선발 예고했다. 경기 전 기록은 6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7.12로, 최근 등판이었던 11일 대구 NC전에서 5이닝 2실점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두산 상대로는 통산 8경기 3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97을 남겼다.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올해 5월 29일 대구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최대 경계대상은 15타수 7안타 1홈런 타율 .467의 허경민과 16타수 7안타 타율 .438의 호세 페르난데스다.
이에 두산은 최원준으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시즌 기록은 11경기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57로, 최근 등판이었던 10일 사직 롯데전에선 6⅔이닝 3실점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통산 삼성에게는 11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43의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도 2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로 호투했다. 다만, 7타수 4안타 타율 .571의 김지찬, 9타수 5안타 타율 .556의 김헌곤, 12타수 5안타 타율 .417의 강민호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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