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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프리뷰] 개막 후 6G 연속 QS, 롯데전 ERA 5.73 아쉬움 씻어낼까

날짜 : 2022-05-07 오후 12:03:00


[7일 프리뷰] 개막 후 6G 연속 QS, 롯데전 ERA 5.73 아쉬움 씻어낼까


다승왕 출신 데이비드 뷰캐넌(삼성)은 개막 후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 중이다.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해준다는 의미.


7일 사직 롯데전에서 롯데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6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3패 평균 자책점 2.77를 기록 중이다.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뷰캐넌에게 이날 경기는 설욕의 기회이기도 하다. 뷰캐넌은 지난해 롯데와 두 차례 만나 승리 없이 1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5.73.


5월 8일 첫 대결에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9월 7일 두 번째 대결에서는 6이닝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삼성은 지난 6일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선발 원태인이 8이닝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고 김지찬, 김현준 등 젊은 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동안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뷰캐넌이 이날 경기에서는 웃을 수 있을까. 


롯데는 좌완 김진욱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5경기 2승 1패 평균 자책점 4.74.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등판이었던 1일 LG전에서 6이닝 1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해 삼성전에 5차례 등판해 1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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