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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리뷰] '3연패' 삼성, 윤성환 내세워 반등 노린다

날짜 : 2019-06-14 오후 1:38:00

[14일 프리뷰] '3연패' 삼성, 윤성환 내세워 반등 노린다


3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이 KT를 안방으로 불러 들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를 보인 만큼 반등 기회로 삼을 기세.

선발진의 '맏형' 윤성환이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3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3.98. 최근 들어 이른바 퐁당퐁당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KT와 한 차례 만났다. 4월 13일 경기에서 5이닝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윤성환의 활약 못지 않게 화력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삼성은 KIA 3연전서 6점을 얻는데 그쳤다. 그렇다고 득점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다. 득점권 상황에서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응집력 발휘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구자욱과 김헌곤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KT는 우완 배제성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1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31. 지난 8일 롯데를 상대로 6⅔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데뷔 첫승을 신고한 바 있다.

지난달 17일 삼성과 만나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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