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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리뷰] 백정현, 팀 연승-개인 첫승 두 마리 토끼 사냥할까

날짜 : 2019-04-11 오후 3:10:00

[11일 프리뷰] 백정현, 팀 연승-개인 첫승 두 마리 토끼 사냥할까


0-5로 끌려갔으나 투타 응집력을 발휘하며 6-5 역전승을 장식한 삼성이 11일 LG와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을 벌인다.

5일 문학 SK전 수렁에 빠졌던 삼성은 전날 극적인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찬스 뒤 위기, 위기 뒤 찬스’라는 야구계의 정설처럼 위기에서 벗어난 만큼 다시 오를 일만 남았다.

좌완 백정현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세 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3.57. 지난해 LG와 세 차례 만났으나 1패를 당했다. 평균 자책점은 4.50. 투수 친화형 구장으로 불리는 잠실 원정 경기에서 2.3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만큼 좋은 기억이 있다.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박해민과 이학주의 회복세는 반가운 소식. 백정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한국땅을 처음 밟은 켈리는 2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31. 시즌 첫 등판이었던 KIA전서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국내 무대 첫승 사냥에 성공했다. 그리고 30일 롯데전서 3.1이닝 5실점(9피안타 3볼넷 3탈삼진)으로 무너졌으나 5일 KT를 상대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1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를 달성하며 2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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