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진 코치는 2025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2군 투수코치로 합류했다. 현역 시절 삼성에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제 몫을 다한 베테랑이었다. 은퇴 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경험을 통해 투수 육성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옆구리 투수 계보의 원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으로 국제무대에서도 활약했던 박석진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투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